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미대학교 홍보대사 ‘키우미’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사랑의 엽서 쓰기’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엽서 쓰기’는 재학생들이 부모님과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를 꾸미면 홍보대사 학생들이 우편으로 전달하는 행사다.



이들이 직접 제작한 사랑의 엽서에는 ‘사랑과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카네이션이 밑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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