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청 전경
▲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맞춤형 피해 지원을 위해 최근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군 의회에 제출한 총예산 규모는 본예산인 5천437억 원 보다 429억 원(7.9%) 증가한 5천866억 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350억 원(7.3%) 증가한 5천150억 원, 특별회계는 79억 원(12.4%) 증가한 716억 원이다.

이번 추경안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은 희망근로 등 공공 일자리 창출, 한시적 고용 및 소득안정 도모, 예방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원 등이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제27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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