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보 및 휴식 공간 제공 역할

▲ 드림 블러썸 라운지를 방문한 학생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 드림 블러썸 라운지를 방문한 학생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지난 1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8층에 대학홍보관 ‘드림 블러썸 라운지(DREAM BLOSSOM LOUNGE)’를 오픈했다.

‘드림 블러썸 라운지’는 백화점 8층 푸드트럭 1개소 및 우측 공간에 위치해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영남이공대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오픈한 ‘드림 블러썸 라운지’는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 응원엽서와 우체통, 핸드폰 무료충전기,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주 주말에는 상담을 통해 학과 및 장학정보, 입학정보, 취업정보 등을 제공한다.

▲ 드림 블러썸 라운지를 방문한 학생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 드림 블러썸 라운지를 방문한 학생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밖에 영남이공대는 드림 블러썸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방문 인증샷 경품 이벤트를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개인 SNS에 영남이공대학교, 영이공, 신세계백화점 등 필수 해시태그와 ‘드림 블러썸 라운지’ 방문 인증샷을 게시하면 현장에서 무선이어폰, 무선충전기, CGV관람권, 투썸플레이스 기프트 카드, 마스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영남이공대 신승훈 입학본부장은 “드림 블러썸 라운지는 누구나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영남이공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쉼터이자 찾아가는 입시 홍보의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신세계백화점의 드림 블러썸 라운지 외에도 CGV 대구한일점, 대현프리몰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 명덕역 YNC메이커스페이스 공간 등을 입시 홍보 거점으로 구축하고,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손쉽게 대입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입시 홍보 채널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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