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영남대, 총동창회 초청 ‘대학 비전 설명회’ 가져

대학 위기 극복 방안, 미래 발전 방향 공감대 형성

영남대학교 ‘대학 비전 설명회’에 참석한 교직원과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이 최근 동문들을 대상으로 ‘대학 비전 설명회’를 갖고, 대학이 처한 대내외 환경을 공유하며 위기 극복 방안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영남대 부총장, 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대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은 “모교의 미래를 걱정하고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동문들이 많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뜻을 모아야 할 때다. 그런 점에서 대학의 현황과 운영 방안에 대해 총장으로부터 직접 듣는 설명회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시대가 요구하고 창학 정신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대학 환경을 만들어, 미래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학 비전 설명회는 최근 열린 영남대의 ‘공동협력선언식’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20일 영남대 학생들과 교수, 직원을 비롯해 총동창회 등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 학생 모집과 대학의 지속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선언식을 가진바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충환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