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생태유량 공급)’은 낙동강 물을 신천(10만t/일), 대명천(2만5천t/일), 성당못(3천t/일)으로 공급해 수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지난해 2월 착공해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대구시 김철섭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출근 시간에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야간에 공사를 시행하며 관 매설 후 당일 아스팔트를 복구하겠다”며 “공사기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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