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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훈련시켜 코로나 바이러스 탐지

95%의 정확성

꿀벌을 훈련시켜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손쉽게 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네덜란드 연구팀이 실시한 이번 연구는 꿀벌 150마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냄새에 노출될 때마다 설탕물을 준 반면, 바이러스가 없는 샘플을 맡게 한 뒤에는 아무 보상을 하지 않는 조건반사적 실험이였다. 그 결과 95%의 꿀벌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마주하자 주둥이를 내미는 식으로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오후 영천시 거조사에서 향긋한 꽃향기 맡은 꿀벌이 꽃마다 부지런히 날아다니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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