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C구역 내 트렌드포럼관 옆 위치



▲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12~14일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K-방역 경북, 보건·안전 섬유 제품관’을 마련해 지역 보건·안전 섬유 기업의 소재 및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경북TP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인 기능섬유 기업에 보건·안전 섬유소재라는 새로운 시장을 제안한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해 미래 지역주력산업의 성장을 위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건·안전 섬유소재 분야 기업지원을 선도해온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의 평가 장비 시연 및 인·허가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K-방역 경북, 보건·안전 섬유 제품관’ 부스는 전시장 C구역 내 트렌드포럼관 옆 C34(12부스)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보건·안전 기업에 글로벌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경북의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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