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사동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언어문화 교육은 사이버 언어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에서 벌어지는 언어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예쁜 말을 듣고 자란 양파와 미운 말을 들은 양파의 성장이 다르다는 실험결과에 고운 말을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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