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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후변화 대응 정부합동평가 우수 사례 선정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는 13일 올해 정부합동평가 기후변화대응분야 3개 지표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대응분야 평가는 온실가스 감출 달성률과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 증가율을 들여다보는 온실가스 감축, 광역지자체의 노력을 들여다보는 기후변화 적응 관련 지표로 나뉜다.

경북도의 온실가스 감축 달성률은 31.687%로 목표(30%) 대비 105.6%,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 증가율은 9.896%로 목표(8%) 대비 123.7%를 각각 달성했다.

기후변화 적응 관련 우수사례로는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응한 인프라 구축사업과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뼈대로 한 ‘전방위적 기후대응정책으로 기후피해 줄이고 지속가능성 올리고’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도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계획과 제3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연구용역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장기 비전과 추진 전략, 향후 5년간 기후변화 피해 감조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한다.

경북도 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자체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실질적 이행주체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합동평가에서 받은 우수한 성적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으로 탄소중립 대응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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