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초등학교 3~6학년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인 ‘사랑 Up! Go! 봉사단’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원인 20여 명의 학생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교의 계단, 복도, 화단, 휴식 공간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연옥 경산초교장은 “학생들이 봉사단 활동을 통해 기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