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면 도원초등학교(교장 원순자) 전교생 23명이 최근 교내 도서관 및 과학실에서 ‘문화·예술체험’ 교육을 진지하게 받고 있다.

해마다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체험행사가 열렸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는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활동을 주제로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와 제철 과일과 탄산수를 이용한 ‘새콤달콤 카페음료 만들기’로 진행됐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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