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파트단지 16개소, 1만1천278세대 대상||
‘안전속도 5030’는 보행자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중부서는 지역 400세대 이상의 아파트단지 16개소와 협업해 각 세대별 비치된 우편함에 전단지를 넣거나 게시판에 게재하는 등 1만1천278세대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했다.
중부서 김정혁 경무과장은 “중부서는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