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적 관심 유도 및 장애인 차별문제 공감 확산

▲ ‘2021 대구장애공감 주간 손글씨 챌린지’에 동참한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이 ‘차이를 넘어 함께 만드는 더나은 대구’ 구호가 저힌 피켓을 들고 있다.
▲ ‘2021 대구장애공감 주간 손글씨 챌린지’에 동참한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이 ‘차이를 넘어 함께 만드는 더나은 대구’ 구호가 저힌 피켓을 들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장상수 의장이 ‘2021 대구장애공감 주간 손글씨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장애공감주간(5월13∼30일)에 대한 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 차별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시민정신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

장 의장은 “장애인이 겪는 문제를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연대와 공감정신 확산으로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따뜻한 대구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며 “신체장애가 삶의 장애가 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진정한 복지도시 대구가 될 때까지 시의회에서도 늘 귀 기울이고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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