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김장미 군위교육장.
▲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김장미 군위교육장.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최근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라는 문구의 피켓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장미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을 지명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화재 예방은 생활 속 작은 관심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각 가정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더불어 “가정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소속기관 및 학교에서도 화재 예방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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