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대구시의 경우 공약이행 완료도가 70.6%로 전국 평균(62%)보다 높아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5대 시정목표인 △기회의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즐거운 도시 △참여의 도시 등 분야별 공약이행 현황을 정확하게 공개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단은 △공약이행완료(50점) △2020년 공약목표달성(5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결과를 SA등급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대구시와 함께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인천시, 광주시, 경기도, 충남도, 경남도 등 5곳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