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골룸바 수녀)이 27일 환경부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지난 1월4일부터 시작한 ‘고고 릴레이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것이다.

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거부하는 실천 약속을 SNS 등에 올리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선미 병원장은 조방제 영남사이버대 총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노광수(그레고리오 신부)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을 추천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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