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엔젤스 프로 당구팀, 최정상 선수 영입해 우승 도전

발행일 2021-05-30 15:50:5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세계 랭킹 3위 스롱피아비 선수 등 최정예 선수 3명 영입

6월14일부터 경주블루원리조트에서 대한민국프로당구 대회 개최

경주 블루원엔젤스 프로당구단이 올해 세계 랭킹 3위의 스롱피아비(가운데) 선수를 영입했다. 윤재연 구단주(왼쪽)가 스롱피아비 선수 및 김춘수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창단한 경주 블루원엔젤스 프로 당구팀이 최강 선수단으로 전력을 보강해 올해 대한민국프로당구(PBA) 우승에 도전한다.

블루원엔젤스는 최근 진행된 올해 PBA 팀리그 선수 지명전에서 기존 선수들을 방출하고 국내 랭킹 1위 및 세계 랭킹 3위의 캄보디아 출신인 스롱피아비 선수를 영입했다.

또 LPBA 랭킹포인트 16위 서한솔 선수와 지난해 PBA 포인트 랭킹 21위를 마크하며 신예 강자로 떠오르는 홍진표 선수를 함께 영입했다.

블루원엔젤스는 이번에 영입한 3명의 선수와 기존에 활약 중인 엄상필·다비드사파타·강민구 선수 등으로 구성된 최강의 팀을 구성한 만큼 올해 우승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스롱피아비 선수는 “지난 시즌에는 중반에 뛰어들어 홀로 적응하는데 힘들었는데 블루원엔젤스 구단에 합류한 덕분에 선후배 동료들을 만나 든든하다”며 “올해는 개인 우승과 팀리그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재연 블루원엔젤스 구단주는 “지난해는 직원들이 열성적으로 보내준 성원에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 아쉬웠지만, 올해는 좋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만큼 블루원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다음달 14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프로당구 시즌 등록 선수 130여 명과 8개 구단 관계자 등 300여 명의 당구인이 참여하는 블루원리조트챔피언십 대회가 열린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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