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지식산업의 거점인 포항지식산업센터 운영…첨단산업 육성 속도

발행일 2021-05-31 16:28:4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중소·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인 바이오 특화 단지

경북도, 국내 최초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거점 육성

경북도청 전경.


경북지역 첨단 지식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포항지식산업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포항지식산업센터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중소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바이오 기업의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컨트롤 타워로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5월31일 중소벤처기업부 및 포항시와 함께 추진해 온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이 될 ‘포항지식산업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포항지식산업센터는 2016년 12월 중소기업청의 창업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건립됐다.

모두 240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만3천300㎡, 지상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49개실)로 준공됐다.

포항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 및 창업 기업에게 저렴한 입주공간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청년에게는 창업 활동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는 곳이다.

특히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그린에너지 등의 신산업을 집중 유치하고, 포항경제자유구역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지역 산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포항지식산업센터를 국내 최초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포항센터는 입주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과 경영컨설팅·판로·마케팅 등의 창업지원을 통해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포항이 바이오 특화 미래형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통해 미래 지역 혁신성장을 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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