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안동시유소년야구단(감독 강민규)이 최근 열린 제1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의 꿈나무(현무)리그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후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창단한 안동야구단이 준우승이라는 성적과 함께 전국대회 첫 입상의 영예를 안아 야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이 대회에서 김유준 선수가 우수 선수상을, 강민규 감독이 우수 감독상을 각각 받았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