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시동…한국마사회 3일 건축허가 접수

발행일 2021-06-02 16:39:0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영천경마공원 조감도.
영천경마공원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3일 영천경마공원 건설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영천시에 접수할 예정이다.

건축허가 접수는 인허가 과정의 마지막 단계여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읽힌다.

특히 최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 계획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 영천경마공원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허가신청에 앞서 관련기관 간 협의로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 상황이어서 빠르면 오는 9월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천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개장 때는 연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랜드마크가 예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광역철도 연장을 이룬 것처럼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영천시, 한국마사회 등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을 건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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