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규제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은 기업과 소상공인·시민들의 경제활동 및 일상에서의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규제센터에서는 기업, 소상공인, 주민의 의견을 듣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해당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에는 규제혁신전담관인 김형일 부구청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 동구지부 박오규 지부장, 정책개발과 제도 개선팀이 함께 코로나19로 타격이 심한 팔공산 인근의 식당과 카페를 방문, 애로사항을 듣고 상담하기도 했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의 현장 방문과 규제 애로사항 상담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업,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 내 규제개선건의 코너 또는 동구청 정책개발과(053-662-4232)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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