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최근 위촉한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5명으로 구성된 참여단은 앞으로 여성친화정책 제안 및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의 활동 기간은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간인 2025년까지다.
한편 칠곡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5년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 재 지정돼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