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성산초등학교가 지난 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4차례에 걸쳐 찾아오는 요리교실을 전교생(37명, 부속 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자유학구제 특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외부 전문 요리강사를 학교로 초빙해 아이들에게 요리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함박스테이크를 들어 보이며 자랑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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