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석 상주시장(오른쪽)이 최근 국가유공자인 고(故) 최종린씨의 자녀 최길년씨의 집으로 찾아가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강영석 상주시장(오른쪽)이 최근 국가유공자인 고(故) 최종린씨의 자녀 최길년씨의 집으로 찾아가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상주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독립유공자·민주유공자·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군경 유족 등 383명 중 명패를 지급받기 전 사망한 국가유공자의 수권 유족(대표유족) 1인에게 명패를 달아주기로 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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