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가 최근 열린 경북소방본부가 진행한 ‘2021년 소방기술경연대회’의 화재진압 분야(속도 방수)에서 탁월한 실력으로 1위를 차지해 이 분야에서 2연패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영주소방서 화재진압팀(팀장 소방경 이정희, 소방장 권정강, 소방교 이준헌, 소방사 조영환· 권희열·박규성)이 탁월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특히 출전한 소방관서 19곳 중 가장 우수한 성적(24.25초)으로 1위를 차지해 오는 10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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