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농업기술센터가 의성농부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농업인 48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의성농업기술센터가 의성농부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농업인 48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성군이 지난 9일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의성농부로 성공창업을 꿈꾸는 청년농업인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창업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수준 높은 창업교육을 제공하고자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작물을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편성됐다.

이론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딸기의 기본생리부터 육묘방법, 시설재배 배지와 관수관리,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초빙 강의의 수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실습교육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주 5일로 딸기육묘부터 정식, 양액·온실환경 관리 및 수확까지 딸기 재배관리와 생산물 판매 등 창업에 필요한 현장 중심의 실습 과정으로 열린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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