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호 대형작품과 함께 최신작 11점 작품 전시

▲ 나상미 작 Candyfloss, Oil and acrylic on canvas, 120x100cm, 2021
▲ 나상미 작 Candyfloss, Oil and acrylic on canvas, 120x100cm, 2021
갤러리CNK는 오는 15일부터 9월5일까지 나상미 ‘VOYAGER’ 전을 개최한다.

한국에서 첫 번째 개인전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2018년부터 작업해 왔던 ‘Neither Nor’ 시리즈의 첫 장이라 할 수 있는 신작들로 구성됐다.

200호 대형작품과 함께 최신작 1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나상미 작가는 단순한 색채와 간결한 선으로 내면의 감정을 시적으로 표현하는 추상과 형상의 경계에 있는 회화 작업을 선보이며 영국 왕립예술학교 졸업 전에서 주목을 받으며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