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김성동 경위, 베스트 과학수사관 선정

발행일 2021-06-14 17:30:2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1분기 피의자 신원특정 10건, 수사단서 15건 제공

대구경찰청 김성동 경위
대구경찰청은 과학수사1팀 김성동(44) 경위가 2021년 1분기 전국 과학수사요원 평가에서 ‘베스트 과학수사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자발적 성과 창출을 견인하고자 전국 95개 과학수사팀 1천14명 중 ‘지문과 DNA로 피의자를 특정’하거나 ‘영상·화재감정 등을 통해 수사단서를 제공’한 성과우수자 3명을 분기별 베스트 과학수사관으로 선발하고 있다.

김 경위는 지난 3월10일 대구 중구 동성로1가에 있는 금은방에 손님인 척 하며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피의자를 발생 2시간 만에 진열대 지문으로 특정하는 등 1분기 동안 피의자 신원특정 10건, 수사단서 15건을 제공했다.

김 경위는 “억울한 사람이 생겨서는 절대 안 되겠지만 죄를 짓고도 벌 받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도 안 된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찰은 올해(5월 기준) 지문과 DNA 감정을 통해 162건의 피의자를 특정했다.

대구경찰청 이갑수 과학수사대장은 “책임수사원년을 맞아 현장 책임성을 높이는데 더 힘쓰겠다”며 “이번에 베스트 과학수사관에 선정된 김성동 경위에 이어 계속 대구경찰청에서 베스트 과학수사관이 나오길 바란다”고 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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