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백신 접종 활성화 및 국립 이건희 미술관 유치 대책 촉구

발행일 2021-06-15 15:36:45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제238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대구시의회가 16일 열리는 제23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송영헌
송영헌 의원(달서2)은 이날 전국 최저 코로나19 백신 예약률과 접종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구시민 백신참여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송 의원은 “최근 유흥주점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알파변이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과 피로감이 큰 상황이다”며 “하지만 시민들의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효과성에 대한 의심으로 예방접종 참여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대구시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 활성화 방안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백신접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제공 △백신관련 가짜뉴스와 유언비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을 제안했다.

하병문
하병문 의원(북구4)은 ‘국립 이건희 미술관’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조성 예정지로는 옛 경북도청터를 제시했다.

하 의원은 “국립 이건희 미술관을 대구에 유치하는 것은 삼성그룹의 역사와 정체성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시각예술에 대한 고 이건희 회장의 정신적 가치를 계승하는 일이기에 반드시 우리 지역에 유치돼야 한다”면서 ‘이건희 미술관’의 대구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삼성과 이건희 회장의 역사성을 고려해 옛 경북도청터 조성 장소 설정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목적으로 조성된 시민단체 등과 연대한 유치 운동 추진 △이건희 컬렉션을 국제적 메세나 사례로 부각하고 정신적, 예술적 가치 체계적 조명 등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한 세 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그는 “대구시가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해 건립비 2천5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필요한 사항이었지만 발표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행동했다면 중앙정부를 설득하는 데 더 큰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대구시와 시민이 한마음으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노력한다면 반드시 대구에 유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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