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이 성주로와 시장로 일대 중심가에서 진행한 ‘1점포 1화분 키우기’ 플랜테리어 조성사업에 참여한 점포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성주군이 성주로와 시장로 일대 중심가에서 진행한 ‘1점포 1화분 키우기’ 플랜테리어 조성사업에 참여한 점포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이 ‘1점포 1화분 키우기’ 플랜테리어(Planterior) 조성사업을 성주로 및 시장로 일대에서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1점포 1화분 키우기는 성주형 뉴딜사업인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와 ‘도심지 게릴라가드닝’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또 이 사업은 전문 가드너가 점포에 있는 기존 화분에 점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꽃과 식물을 심어주고, 화분 관리법 등을 교육한 후 매주 1회씩 정기 방문해 화분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포주는 평상시 물주기, 실내 환기 등의 간단한 관리를 하면 점포 환경이 확 달라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성주읍 도심지의 게릴라가드닝 사업을 통해 성주 곳곳에 꽃밭을 조성한 것에 착안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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