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행안부의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3년 연속 선정

발행일 2021-06-16 16:31:2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5개 테마 중 사진 찍기 좋은 섬에 뽑혀…천혜의 자연 절경 인정



울릉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울릉도에서 최고의 경치를 뽐내고 있는 행남해안산책로의 모습.


울릉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섬이 지닌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생태 등의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의 관광을 유도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16년부터 해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알리고 있다.

올해는 섬 관광 전문가의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 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의 5가지 테마로 나눠 최종 33개 섬을 뽑았다.

울릉도는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천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바다, 노을, 해안절경 등을 인정 받아 ‘사진 찍기 좋은 섬’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진 여행에서 최적의 섬으로 인정받은 만큼 여행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또 이번에 선정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고자 오는 8월6~8일 경남 통영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과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전국 단위 섬의 날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국민이 울릉도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울릉도를 찾는 도민들에게는 여객선 운임 지원에 나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관광업계와 울릉도의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는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소중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천혜의 관광명소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이 울릉도를 찾는다면 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많이 본 대구뉴스

많이 본 경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