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용
▲ 정희용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는 지난 19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성주군 수륜면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의원(당협위원장)과 당원협의회 성주군 봉사단인 ‘성주의힘’ 배우호 봉사단장 및 봉사단원, 이병환 성주군수, 정영길·이수경 경북도의원, 김성우·황숙희 군의원, 박현수 수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양파 수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정성껏 키운 양파의 질도 떨어지고 이후 벼농사에도 차질이 있다고 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18일에는 칠곡군 북삼읍 북삼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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