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서는 2019년 대비 지난해 여행업 매출액이 93%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대출상환이 어려워 폐업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 1개 업체당 월 638만 원의 고정 지출이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 회원사 대표는 무담보, 무이자의 대출을 더욱 늘여줄 것을 요청했다.
여행업계가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 추진이 건의되기도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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