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 속도

발행일 2021-06-20 14:21:45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 기대

구미시와 구미스마트산업단지사업단이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산단 입주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미시와 구미스마트산업단지사업단이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참여 기업에게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에너지 비용 절감 및 노후 전력 장치 진단 등을 유도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구미시 등은 지난해 30개 기업을 선정해 에너지 사용 현황진단, 계측기·제어기·통신장비 설치비용,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5년간)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기업당 6천만 원 한도로 전액 지원했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미시와 사업단은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구미1~4국가산단 입주기업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이번 사업에 따른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사업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 희망기업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상담창구도 별도로 운영했다.

시는 올해는 20개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070-8895-7741)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은 LG유플러스 컨소시엄과 함께 탄소중립과 에너지 효율화를 주제로 한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운영 워크숍을 마련했다.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는 수용가와 에너지 관련 전문가, 공급기업 등이 참여해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기업 에너지 컨설팅 지원 등 수용가 기업의 친환경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산·학·연 네트워크 오프라인 협의체이다.

사업단이 개최한 워크숍은 탄소중립과 소규모 사업장 탄소배출권 사업에 대한 설명과 배출권거래제와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전망 등으로 진행됐다.

이승희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장은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탄소중립과 친환경 경영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구미국가산단 입주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개별 기업의 에너지 저탄소·자립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많이 본 대구뉴스

많이 본 경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