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한국한의약진흥원 개발사업단(이하 진흥원 사업단)이 지난해 개발해 인증을 완료한 30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NCKM)을 통해 차례로 공개한다.

진흥원 사업단은 지난달까지 견비통, 족관절염좌, 만성요통 증후군, 기능성 소화불량, 수족냉증, 요추추간판탈출증, 자폐스펙트럼장애, 만성피로,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9개 진료지침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 경항통을 포함한 9개 진료지침을 추가했다.

진료지침 및 확산도구(임상활용도구)는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www.nckm.or.kr→임상진료지침DB)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진료지침은 한의임상정보포털의 대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하고 지침에 세부 상병코드를 기재하는 등 진료현장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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