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어업기술센터, 병성감정 실시 기관 운영

발행일 2021-06-21 16:24:5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도내 360개소 양식장 운영 중

양식장 예찰, 질병진단 및 수산약품 사용지도 등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산생물의 전염병을 예방하고 수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병성감정 실시 기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북지역에는 강도다리·넙치·조피볼락·멍게 등 해면양식장 220개소와 무지개송어·뱀장어·메기 등 내수면양식장 140개 소 등 360개 소 양식장이 운영 중이다.

이에 경북어업기술센터는 수산생물 질병에 대한 면허를 소지한 수산질병관리사를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위촉해 질병 예찰 및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면허를 취득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를 말한다.

경북도 방역업무 수행기관에서 위촉한 이들은 의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경북어업기술센터는 수산물안전팀 연구사 3인과 위촉된 4인의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지난 5월까지 누적 300건 이상 질병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이들은 기생충성 질병 3건, 세균성 질병 4건을 진단한 후 약제 처방했다.

이 밖에 1건의 바이러스 질병(흰꼬리병)에 대해서는 양식생물의 격리·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경북도 이영석 해양수산국장은 “효과적인 질병예방과 방역업무 수행을 통해 어업인의 수익성을 높이고, 도민에게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많이 본 대구뉴스

많이 본 경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