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청 전경.
▲ 고령군청 전경.




고령군이 경북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된 고령옥미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올해 ‘고령옥미 무농약단지’를 별도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가야읍 신리와 외리 지역 28곳 농가(20㏊)를 무농약 단지로 조성하고, 이곳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전량 수매해 고령RPC을 통해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학교급식 납품도 추진한다는 것.

또 군은 쌀 농가의 고령옥미 친환경 재배를 독려하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친환경 인증 비용, 친환경 자재, 초기 제초를 위한 우렁이 등을 지원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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