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양 경북도의원, ‘경북도 화훼산업 육성 조례안’ 발의

발행일 2021-06-21 17:09:5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박차양 도의원
경북도의회 박차양 의원(경주2)이 도내 화훼산업 육성과 화훼문화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북도 화훼산업 육성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화훼산업 육성 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화훼산업 육성 및 문화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화훼산업 육성 및 화훼문화 진흥 사업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화훼재배 농가 현황은 2016년 기준 농가 수는 297호, 재배면적은 281.2ha, 판매액은 247억 원이었으나 2020년 기준 농가 수는 359호, 재배면적은 243.2ha, 판매액은 193억9천 원이다.

재배 농가 수는 62호가 늘었지만 재배면적과 판매액은 38ha와 53억1천만 원이 줄어 각각 13.5%, 21.5% 감소했다.

특히 화훼 수출액은 2010년 64억4천만 원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19억1천200만 원으로 10년 사이 70.1%(45억 원) 이상 크게 감소했다.

박 의원은 “도내 화훼재배 농가 수는 완만한 증가세에 있지만 재배면적과 판매액은 크게 줄었고, 화훼 수출액은 10년 전보다 3분의 1로 급격히 줄어 화훼재배 농가가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화훼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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