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 진밭골 가족생태체험 홍보부스.
▲ 대구 수성구 진밭골 가족생태체험 홍보부스.


대구 수성구청은 ‘2021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진밭골 가족생태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총 130개사, 434부스 설치로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 행사다.

수성구청은 캠핑대전에서 진밭골 야영장과 용학도서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진밭골 가족생태체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야영장과 문화 관광상품을 연계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수성구 여행을 편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주요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생태공예 체험, 피크닉 용품 대여서비스 및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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