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김천시 자두연합회와 손잡고 자두판매 행사 개최

▲ 김천시 자두연합회가 한국전력기술 정문 앞에 자두 판매를 위해 마련한 현장 부스의 모습.
▲ 김천시 자두연합회가 한국전력기술 정문 앞에 자두 판매를 위해 마련한 현장 부스의 모습.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2021 김천자두 온라인축제’에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김천자두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김천자두 판매 행사는 한국전력기술 전 직원의 많은 참여를 위해 사전주문 및 현장판매 행사로 구분해 진행됐다.

김천시 자두연합회에서 한국전력기술 정문 앞에 드라이브(워킹)스루 판매 부스를 마련해 현장판매가 이뤄졌다.

사전주문을 한 직원들에게는 소포장 자두(1㎏) 또는 커피쿠폰 추가 증정 이벤트가 제공됐다.

행사를 통해 지난 1일까지 자두 850상자가 판매됐으며, 한국전력기술은 남은 행사기간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을 통해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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