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대구 대기업 건설업체 중 최고점

서한이 국토교통부의 ‘2021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최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서한은 2017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 이어 5년 연속 지역 대기업군 건설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균형있는 발전 및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2천670개 건설사가 6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업체로 선정됐다.

서한은 95점을 받았다. 95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등급의 대기업 건설사는 전국 7곳이다.

서한 정우필 대표이사는 “서한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5년연속 상호협력평가 우수 업체로 선정돼 기쁘다”며 “하반기 계획된 분양사업에서도 최고 품질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서한이 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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