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위트컴 장군의 리더십과 휴머니즘은 ESG 경영을 위한 초석과 같다”며 “위트컴 장군이 한국전쟁 당시 우리 국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 기부한 것처럼 주위 여러 기업들이 솔선수범해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모식은 UN가입 30주년, UN기념공원 조성 7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해 위트컴 장군의 정신 계승을 통한 참 군인상, 참 세계인상, 참 유엔인상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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