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6일 자영업자, 주부, 학생 등 41명의 모니터 요원으로 구성된 제7기 수성구 구정여론모니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2009년부터 운영 중인 구정여론모니터는 수성구청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제보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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