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재난방지 사업 관련 비리와 관련해 예천군청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재난 관련 부서와 공무원 등을 상대로 자재 납품 계약 서류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예천군이 홍수 방지 사업 공사 자재 납품을 수의계약하는 과정에 비리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내용은 조사 중이라 공개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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