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97번 확진자는 단양군 확진자 접촉자로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지난 20일 검사를 받아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8번 확진자는 9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서 97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20일 검사를 받아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9번 확진자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무증상이며 지난 20일 검사를 받아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97번~99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며, 감염병전담병원 이송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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