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해 주민들은 팔각정 주변 화단 조성과 벽화마을 조성 두 가지 사업을 올 하반기까지 재정비하기로 했다.
이달 21~22일 이뤄진 벽화마을 조성을 위한 기초 작업에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 부녀회원 및 귀농귀촌인이 나서기도 했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구름도 쉬어가는 마을’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구름뿐만 아니라 주민들, 관광객들도 쉬어갈 수 있게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