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제5기 경산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제5기 경산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제5기 경산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오는 9월1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도시재생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안진석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대구한의대학교 건축디자인학부 정지석 교수, 경일대학교 건축학과 이광현 교수가 맡게 된다.

또 지역 대학에서 지원한 전공 대학생과 도시재생 뉴딜 청년 인턴들도 이 기간 함께 교육을 받게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재생대학에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지역이 변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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