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특화사업인 ‘제5회 살살 닭살데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말복을 맞아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100여 가구를 선정해 보양식(삼계탕)을 배달하기로 결정했다.

준비한 삼계탕은 말복 전날인 다음달 9일 소보면 적십자 봉사회를 통해 해당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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