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뮤지컬스타, 15세 김태희 역대 최연소 대상 영예

발행일 2021-07-27 09:40:2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최우수상 최하람, 우수상 이재림, 최혁준 뽑혀

2021 DIMF 뮤지컬스타 대상에 김태희 양이 선정됐다.
2021 DIMF 뮤지컬스타에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자로 15세 김태희 양이 선정됐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개최하는 ‘2021 DIMF 뮤지컬스타’가 지난 24일 파이널 라운드 방송을 통해 영예의 수상자를 공개하고 5개월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국립전통예술중학교 2학년인 김태희 양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넘버 ‘Electricity’ 속 발레를 탭댄스로 재해석하는 남다른 연출력과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황금별’을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풀어내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특히 1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매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인 김태희는 본 대회 역사상 최연소 대상자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올해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최우수상에는 최하람(21)이 이름을 올렸고, 우수상에는 이재림(21·여·중앙대 2학년), 최혁준(22·홍익대 2학년)이 뽑혔다.

차세대 DIMF상은 이하은(19·전주예술고 3학년)과 송준하(19·한림연예예술고 3학년), 백호정(23·여·단국대 1학년) 총 3명에게 돌아갔다.

DIMF는 수상자에게는 대상 1천만 원을 비롯한 총 상금 2천4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또 연말에는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해 뮤지컬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 경험을 제공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DIMF는 앞으로도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함은 물론 꾸준히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 이들이 차세대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DIMF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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