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다음달 2일부터



홈플러스는 29일부터 오는 9월9일까지 43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홈플러스의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대면·비대면 명절을 모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전하거나 배송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실속형 선물 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힌 478종의 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하고, 구매 금액별 최대 150만 원의 상품권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별 차등 혜택을 적용해 일찍 명절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추석 전은 물론 추석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부담 없는 1만~2만 원대 상품부터 1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다음달 2일 오픈한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동안 온라인 단독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최대 10만 원),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마일리지 페이백(선물세트 판매기간 종료 후 2주내 지급, 영수증 합산불가)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예년 대비 열흘 빨라진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산지 농가, 제조 협력사와 협업해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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